신상진 성남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3년 반이 ‘공정과 혁신’을 위한 여정이었다고 회고하며, 2026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대장동 부당 이득 환수와 정의로운 개발’을 꼽았다.
신 시장은 또한 시민 누구나 누리는 두터운 복지도 강조했다.
올해 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 전문 기관인 ‘성남시 복지재단’이 출범하며 아울러 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초등학교 등 입학준비금 20만 원 지원 ▲맞벌이 가정을 위한 ‘해님달님놀이터’ 13개소 확충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 축하금’ 50만 원 지원 ▲공공예식장 ‘솔로몬 웨딩뜰’ 등 시민 체감형 복지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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