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가 운영 중인 3개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제3차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재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선정된 환경교육프로그램은 ▲기후탐험대 ▲로컬푸드와 기후변화 ▲24절기와 기후변화다.
시 관계자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의 전문가와 적극 협력했고, 프로그램 재지정은 오랜 시간 현장 전문가들과 공들여 다듬어온 노력의 결실로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기후 위기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를 마련하고, 수준 높은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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