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31일 "구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백운광장, 대촌·송암산단으로 이어지는 미래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보건의료·돌봄·주거를 연계한 으뜸효 남구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본격 추진하고 행복한 복지 7979센터를 중심으로 상담부터 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복지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병오년 새해에도 실천으로 답하며 변화를 선도하는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며 "21만 구민과 함께 민생을 지키고 남구의 미래 성장을 흔들림 없이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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