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약하는 양현준(23)이 2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고 팀도 완패했다.
직전 19라운드 리빙스턴전에서 정규리그 마수걸이 득점과 더불어 시즌 3호골(정규리그 1골·리그컵 1골·유로파리그 1골)을 작성했던 양현준은 머더웰을 상대로 3-4-1-2 전술의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골을 노렸지만 1차례 슈팅에 그치며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21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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