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 인공해변 생긴다…바닷물 정화해 인피니트 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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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인공해변 생긴다…바닷물 정화해 인피니트 풀 운영

인천 송도국제도시 해안가 공원에 모래사장과 인피니트 풀(수영장)을 갖춘 인공해변을 만드는 사업이 추진된다.

인천경제청은 송도동 390의 1 일원 18만4천803㎡에서 541억원을 들여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2028년 4월까지 인공해변을 만들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바다와 접한 '해양도시' 인천에 바다를 즐길 친수공간은 부족하다고 보고 인공해변 조성 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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