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가 지예은의 갑상선 질환 투병을 언급하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날 특별상을 수상한 하하는 "꾸준히 하다 보니까 벌써 런닝맨도 올해로 16년, 곧 17년이 된다.
'런닝맨'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하하는 "올해 (지)예은이가 좀 아팠는데 마음이 안 좋았다.아픈 줄도 모르고 많이 놀려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막내 지예은에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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