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충북 옥천군수는 31일 "군민 성원에 힘입어 내년부터 2년간 시행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지역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며 "이 사업이 단순한 소득 지원에 그치지 않고 민생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공고하게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올해 정부예산 2천10억원을 가져온 데 이어 내년에는 이보다 22.3% 많은 2천459억원을 확보했다.
안터 국가생태관광지역 재지정, 대청호 수상 교통망 구축, 골프장 조성 추진, 제2농공단지 준공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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