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도전을 했다는 이유로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 김승수, 허경환에게 올해의 도전상을 줬고, '우리들의 발라드' 심사위원이었던 차태현에겐 '올해의 핫클립상'을 안겨줬다.
허경환도 '올해의 도전상'을 받더니 "아쉽게도 큰 상은 날라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차태현은 방송 3사 연기대상, 연예대상 트로피 중 'SBS 연예대상' 트로피만 없다고 밝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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