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마량리는 1816년 마량진에 정박한 영국 함선으로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성경이 전해진 역사적 장소로 알려진 곳이다.
마량리의 역사적 특성을 활용한 특화 축제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충남도의회는 본격적으로 축제 개발에 나섰다.
31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전익현 의원(서천1)은 지난 3월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마량포구 축제를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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