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간판인 미드필더 지소연(34)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2부(WSL2) 버밍엄 시티 위민 단기 임대 생활을 마무리했다.
버밍엄 시티 위민은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단기 임대 계약이 끝난 지소연이 클럽을 떠나게 됐다.해외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5일 미국여자프로축구(NWSL) 시애틀 레인을 떠나 버밍엄 시티 위민으로 단기 임대를 떠났던 지소연은 짧은 활약을 끝내고 국내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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