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현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가 내년 6·3 지방선거 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 교수는 민주당 복당이 확정되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양 교수는 30일 "정치학도로서 50년 공부를 마무리할 기회"라며 "도지사 선거 출마를 최종적으로 결심하고 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