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서울시에서 30일 2026년을 맞아 '서울의 해맞이 명소' 16곳을 소개했다.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산과 공원은 ▲'서울을 감싸는 외곽의 산' 4곳인 아차산, 도봉산, 개화산, 매봉산 ▲'도심 속의 산' 7곳인 인왕산, 응봉산, 배봉산, 봉화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평지형 공원' 5곳인 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사육신공원, 삼성해맞이공원, 올림픽공원이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의 아름다운 산과 공원에서 자치구별로 준비한 해맞이 행사를 안전하게 즐기시기 바란다"며 "병오년 새해 시민 모두 활기차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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