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쓴소리 "내란청산보다 '민생 목소리' 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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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쓴소리 "내란청산보다 '민생 목소리' 커야"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군으로 꼽히는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최근 '내란청산' 기조를 앞세워 개혁·쟁점입법 처리에 매진하는 당 지도부에 대해 "민생 목소리가 좀 더 커졌으면 좋겠다"고 쓴소리를 냈다.

이 전 총장은 "불법 계엄이라는 것은 상상조차 범죄가 되도록 확실하게 해야 되는데, 사실 이건 특검과 재판부가 하는 역할이 크지 않느냐"며 "민주당이 좀 더 강화해야 될 것은 경제·외교 목소리"라고 강조했다.

이 전 총장은 민주당이 새해 1호법 안으로 2차 종합특검 및 통일교 특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내란 청산은 확실하게 하고 한편으로 우리 민주당에서는 우리가 국민들의 삶, 당장 우리가 주택 공급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것(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지혜를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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