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보보호 부문에 예산을 많이 투입한 국내 상위 5개 기업 중 4곳이 올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5년 정보보호 공시 현황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정보보호 투자액 부문 상위 기업 5곳은 삼성전자(3478억원), KT(1250억원), 쿠팡(890억원), LG유플러스(828억원), SK텔레콤(652억원)이다.
정보보호 전담 인력도 늘렸지만 3370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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