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보고도 입에 들어가?"…몸매 지적에 모녀 갈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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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보고도 입에 들어가?"…몸매 지적에 모녀 갈등 폭발

한 여성이 자신의 몸매를 못마땅해하는 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며 조언을 구했다.

이어 "저는 이런 생활 패턴과 지금의 체형에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다.하지만 저희 어머니는 이런 저를 못마땅해 하신다.어머니는 매일 아침 6시에 헬스장을 찾아서 2시간씩 운동을 하고 오신다"며 "그러다 보니 어머니 눈에는 제가 그저 살을 빼야 하는 사람으로 보이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박상희 심리학 교수는 "어머니는 딸이 살찐 게 싫은 거다.객관적으로 비난하고 싶은 게 아니라 속상한 거다"라며 "딸은 요리사로 자기 미래를 꼼꼼히 준비하면서 하루에 주 3일 3시간 운동하는 사람이다.어머니께서 그릇된 청사진을 갖고 계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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