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뒷유리에 공격적이거나 불쾌감을 유발하는 스티커를 부착한 일부 운전자들을 향해 사회적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에는 차량 후면에 "위급 시 아내 말구 저 먼저 구해주세요.딴 여편네랑도 살아 보게.꼭요!"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부착된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차량 스티커 문구가 단순한 농담이나 개성 표현의 수준을 넘어 도로 위 불특정 다수에게 위협을 주고 사회적 갈등을 조장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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