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연말을 호남 방문으로 채웠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새해에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등을 차례로 찾아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 결집에 나선다.
장 대표 측 관계자는 31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쇄신안에는 당 원로를 비롯해 최근까지 당내 의원들과 만나면서 들었던 조언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책이 담길 것"이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다음 달 초 발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보수 진영 인사인 이혜훈 전 의원을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메시지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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