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쿠팡 청문회' 이틀째…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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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쿠팡 청문회' 이틀째…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예정

로저스 대표는 전날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를 만난 배경에 한국 정부(국정원)의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로 답변했으나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한 바 없다'며 위증죄 고발을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문회를 주도하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최민희 위원장은 전날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께서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구체적 위증 내용을 전달했다"며 "내일 청문회가 끝날 때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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