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전문가 다수가 사실상 낙제점에 가까운 혹독한 평가를 내렸다.
◇대출 규제 강화·세제 예고에 ‘공급 공백’ 우려 전문가들은 내년 부동산 시장을 지배할 최대 키워드로 ‘주택 공급 부족’(11명·73.3%)을 꼽았다.
공공 공급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동안 민간 정비사업과 기존 주택 거래가 위축되며 공급 공백이 오히려 확대됐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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