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오는 2026년 2월 20일까지 2026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등 15명, 3개팀으로 운영되며, 관내 농업기반시설 및 소규모 공공시설(마을안길, 세천 등) 총 461건의 각종 시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진한 건설과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숙원사업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예산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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