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중국 국빈 방문…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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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중국 국빈 방문…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이 대통령은 1월 4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에 머물며 한중 정상회담과 국빈 만찬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상하이로 이동할 예정이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시 주석의 초청에 따라 이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번 방문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중국 방중”이라고 강조했다.

린 대변인은 이어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아래 이번 방문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하도록 촉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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