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K리그1에 복귀하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측면 수비수 여승원을 임대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동세무고와 명지대를 거친 여승원은 2022시즌을 앞두고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다.
여승원은 2025시즌 충북청주FC로 이적해 14경기에서 2골 3도움을 쌓아 팀의 핵심 주전 수비수로 자리를 굳혔고 지난 여름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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