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이 바지를 움켜쥐고 수상소감을 했다.
그러면서 "급하게 옆에 있는 승수 형님이 아저씨 벨트를 빌려줘서 간신히 붙잡고 있다.바지가 내려가기 일보직전이다.아슬아슬한데, 생방송 중이라 제가 바지를 좀 움켜쥐고 말씀을 드려도 좀 이해해 주시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수상소감을 말하다가도 "바지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식은땀 흘렸다"며 바지 탓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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