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리오넬 메시가 올해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체 득점보다 많은 골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명의 선수가 팀 스쿼드 전체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메시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는 기록이다.
올해 아쉬운 시즌을 보낸 두 구단은 메시보다 적은 득점을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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