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내년부터 국경없는의사회(MSF) 등 구호단체가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에서 활동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MSF 등은 내년 3월 1일까지 이스라엘 점령지인 가자지구와 서안 등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활동을 모두 중단해야만 한다.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업무조직 민간협조관(COGAT)은 지난 10월 가자지구 휴전 이후로 MSF 등이 구호 활동을 하지 않았다며 이번 조치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에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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