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공개' 윤현민 "母가 2명…힘든 결정 해줘 감사해" 수상 소감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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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 공개' 윤현민 "母가 2명…힘든 결정 해줘 감사해" 수상 소감 [SBS 연예대상]

윤현민은 "저한테는 어머니가 두 분이 계신다.

고민 끝에 결정을 내려준 두 어머니께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남다른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들인 저보다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을 자식처럼 챙기는 작가님들께 이 트로피를 드리고 싶다"고 뜻깊은 소감을 덧붙인 뒤 "저는 내년에도 드라마 속 만들어진 윤현민 말고 솔직한, 꾸밈 없는 모습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러분들께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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