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만 포위훈련' 이틀간 실시…남북 해역에 장거리 실사격(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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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포위훈련' 이틀간 실시…남북 해역에 장거리 실사격(종합3보)

미국의 사상 최대 규모 대(對)대만 무기 수출에 반발해 지난 29일 '대만 포위 훈련'에 돌입한 중국군이 30일까지 이틀에 걸쳐 대만 북부와 남부 해역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는 등 실사격 훈련을 했다.

대만 국방부는 중국 측이 설정한 훈련 구역이 대만의 접속수역인 24해리 이내를 포함하며 일부는 심지어 영해(12해리)에도 걸쳐 있다고 전날 밝혔다.

대만 교통부 민항국은 중국군이 예고한 실사격 훈련과 관련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만해협 주변에 임시 위험 구역 7곳을 설정하고 항공기 진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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