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가 '서은혜'로 성을 바꾸고, 선한영향력상을 품에 안았다.
정은혜는 "저는 정은혜 아니고 이제 서은혜 작가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서은혜'라고 소개한 뒤 "'동상이몽2'에서 성울 바꾼다고 했는데 법원에서 허가가 나왔다"는 말로 새아빠의 성을 따르게 됐다고 밝혔다.
엄마, 아빠, 이렇게 잘 키워줘서 감사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