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간판으로 활약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김보름(강원도청)이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3회 연속 동계올림픽에 출전했고, 안방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여자 매스스타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7년 강릉에서 펼쳐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따냈고, 2020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도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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