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수지가 '마이턴'으로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이날 MC를 맡기도 한 그는 오프닝에서 "저는 2008년 SBS로 시작했다.17년 만에 S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면서 KBS 데뷔가 아닌 SBS 데뷔라고 짚어줬던 바.
그때 신인상을 못 받았는데 '마이턴'으로 받으니까 감회가 새롭다"면서 "저희가 여름에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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