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이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내려놓고 팀을 떠난다.
KB손해보험은 30일 저녁 보도자료를 통해 "카르발류 감독이 팀의 새로운 변화와 본인의 일신상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혔고,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카르발류 감독은 지난 1월 4일 KB손해보험 지휘봉을 잡고 V리그와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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