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서울 삼성을 25점차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힉스는 4쿼터를 아예 뛰지 않고도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9점을 몰아치며 KT 승리에 앞장섰다.
KT는 전반 3점슛 성공률 67%를 기록하며 삼성에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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