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 심의기구인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2040년 우리나라 의사 인력이 최소 5704명에서 최대 1만 1136명까지 부족할 수 있다는 중장기 전망을 내놨다.
◇ 3만명 부족 전망서 1만명으로 축소 이유는 앞서 윤석열 정부는 앞서 2035년 기준 의사 부족 규모를 약 1만 5000명으로 추산하고 이를 근거로 5년간 매년 2000명씩 의대 정원을 증원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9차 회의에선 2040년에 의사가 최대 1만 8739명이 부족할 수 있단 추계가 나왔고, 11차 회의에선 부족한 숫자가 최소 9536명, 최대 3만 6094명에 달할 수 있단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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