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AKMU), 12년 정든 YG 떠나 매니저와 독립… “아름다운 이별”
대한민국 대표 천재 뮤지션 남매 악뮤(이찬혁, 이수현)가 12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악뮤는 이달 말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와 독립하여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날 현장에는 YG 양민석 대표이사도 하객으로 참석해 악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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