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가 스마트 건설기술을 체계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인 ‘SH 스마트(S.M.A.R.T) 건설기술 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건설 생산성 향상과 품질·안전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SH 스마트 건설기술 혁신 계획’은 ▲지속성(Sustainability) ▲모듈러(Modular)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로봇 자동화(Robotics automation) ▲기술 전환(Technology-transition) 등 5대 전략을 축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SH는 ▲녹색건축기술 최적화 ▲제로에너지 최적화 ▲부위별 맞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탈현장공법(OSC) 통합 가이드 ▲AI 업무 지원 팩 ▲AI 지식 관리 팩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센싱 ▲건설 로봇 ▲건설정보모델링(BIM) 표준화 ▲디지털 트윈 등 10대 실행 과제를 선정해 전략별 실행력을 높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