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S 연기대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그간 시청률이 보장된 주말 드라마 출연자가 주로 대상을 받아왔던 점을 감안하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안재욱과 엄지원, 혹은 '화려한 날들'의 이태란과 천호진이 받을 가능성이 높다.
미니 시리즈 중 유일하게 5%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은수 좋은 날'의 이영애도 가능성이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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