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산업부에 피자 20판 쐈다…“수출 7천억달러 달성 수고”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사상 최초로 수출 7000억달러 돌파를 위해 수고한 산업통상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피자’를 쐈다.
대통령의 ‘격려 피자’ 이벤트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의 건의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올해 한국이 사상 최초로 수출 7000억달러 고지를 돌파했다고 보고하고, 외국인직접투자 역시 350억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수출·투자유치 성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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