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 의혹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A인터넷신문 기자를 처벌해 달라며 B기자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또 해당 내용을 전방위적으로 유포하고 있는 유포자 C씨에 대해서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빠른 시일 내 언론중재위원회에 B기자와 언론사를 대상으로 정정보도를 신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덕섭 군수는 해당 기사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상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 위반)의 의도성이 짙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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