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인순고식·구차미봉 타파…공공기관, 국민 체감 혁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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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인순고식·구차미봉 타파…공공기관, 국민 체감 혁신해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산하 기관장들과 만나 "하던 대로 따라 하고 잠시의 편안함만 취하며 떳떳하지 못하게 행동하고 임시변통으로 때우는 '인순고식(因循姑息)·구차미봉(苟且彌縫)'의 자세를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순고식이란 하던 대로 답습하며 잠시의 안일함에 기대는 태도를 말한다.

구 부총리는 "공공기관은 국민과의 접점에서 정책 집행의 최전선에 있는 만큼 국민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혁신해야 한다"며 "중복되고 비핵심적인 업무는 과감히 개혁하고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과 함께 국민체감도를 제고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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