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부진, 국내 배터리 소재사 엘앤에프 실적 부담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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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부진, 국내 배터리 소재사 엘앤에프 실적 부담으로 작용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판매 부진이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 실적에 직격탄으로 작용했다.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 엘앤에프(L&F)는 최근 공시를 통해 테슬라와 체결한 공급 계약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엔애프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과 배터리 수급 환경 변화로 일정이 조정되면서 계약 변경이 불가피했다"며 "주력 고니켈 제품의 고객사 공급이나 출하에는 변동이 없으며 국내 주요 배터리 셀 제조사에 대한 공급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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