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광운대역 육교 캐노피 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구는 기존 노후 콘크리트 난간 벽체를 철거하고 경량 구조 캐노피를 설치했다.
공사는 광운대역 물류 부지 개발 사업과 연계된 HDC현대산업개발 공공 기여 사업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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