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2월 30일 13:00, 서울 R.ENA 컨벤션센터에서 노사정․전문가 협의체인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의 공동 선언 및 추진 과제를 발표하는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선언은 고용노동부 장관과 노사정 부대표자가 모두 참여하여 ‘실노동시간 단축 공동선언’을 했다는 점에서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고, 향후 현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근무시간 외 불필요한 업무지시로부터 휴식 보장, ▲실근로시간단축지원법 제정, ▲야간노동자 건강보호 대책 마련, ▲반차 사용 및 연차 사용 불이익 금지 등 연차휴가 활성화 기반 마련, ▲노동시간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 지원 등 노사정이 공감한 과제를 ‘26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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