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전국 확대를 지원하고, 재난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
복지부는 내년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통합돌봄 정책을 전담하는 통합돌봄지원관(국장급), 통합돌봄정책과, 통합돌봄사업과 등을 신설한다.
아울러 ▲차세대 사회 서비스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4명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 운영에 2명 ▲자살 고위험군 관리 강화에 2명 ▲보건의료 및 복지행정 인공지능(AI) 정책 기획에 2명 등 총 39명을 증원해 담당 부서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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