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2025년을 두고 "민주당이 완장 차고 국민 위에 군림한 해"라고 비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주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민주당 데미지 대상'이라며 민주당 정치인 8명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주 의원은 또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국감 기간 축의금 최민희, 대장동 항소 포기 정성호, 공천 1억에 변기 갑질을 더한 강선우 등 비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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