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 회장, 유망주 육성 위해 '버디 기금' 4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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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 회장, 유망주 육성 위해 '버디 기금' 4500만원 기탁

올해는 이 기금을 골프 유망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유원골프재단에 기부한다고 30일 골프존그룹이 밝혔다.

이 기부금을 통해 유원골프재단은 골프 유망주 1인에게 연간 1200만 원을 지원하는 희망나무 장학생을 4인으로 확대해 운영하게 됐다.

유원골프재단은 골프 유망주 지원 확대를 위해 기존 ‘희망나무 특별 장학생’과는 별도로 선발 기준을 완화한 ‘희망나무 장학생’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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