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총선서 여당 압승…'4선' 현대통령 통치 강화
코트디부아르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치러진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우푸에주의연합(RHDP)이 전체 255개 의석 중 197석을 휩쓸었다.
총선이 집권 여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나면서 지난 10월 재선에 성공한 알라산 우아타라 대통령은 안정된 통치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우아타라 정부는 2030년까지 코트디부아르를 상위 소득 국가로 끌어올리기 위한 5개년 계획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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