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판' 조지 클루니 미국 떠났다…"프랑스 국적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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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판' 조지 클루니 미국 떠났다…"프랑스 국적 취득"

할리우드 배우이자 감독인 조지 클루니(64)가 아내 아말 클루니(47), 8세 쌍둥이 자녀와 함께 프랑스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클루니는 미국과 프랑스의 이중 국적자가 됐다.

이와 함께 미국 영화감독 짐 자무시 역시 최근 프랑스 라디오 방송에서 프랑스 국적 신청 계획을 밝히는 등 미국 문화계 인사들의 '프랑스행' 움직임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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