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수사 무마·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내일(31일) ‘쿠팡 블랙리스트’ 공익제보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다.
특검팀은 쿠팡CFS가 2023년 5월 노동자들에게 불리하게 취업규칙을 변경해 퇴직금을 고의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또, 지난 16일 쿠팡CFS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인천지검 부천지청으로 송치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 근로감독관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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