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이민기 응원까지...'신의악단' 연말 관객 만날 준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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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이민기 응원까지...'신의악단' 연말 관객 만날 준비 마쳤다

영화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발칙한 상상력에서 출발, 서로를 속고 속이던 이들이 음악을 통해 진심으로 소통하며 변화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감동 드라마다.

앞서 지난 29일 열린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박시후, 정진운, 태항호 등 ‘신의악단’ 12인의 악단원들은 개봉을 앞두고 “한 해의 마지막 날에 영화를 선보인다는 것은 관객 여러분의 또 다른 시작을 함께한다는 의미 같아 뜻깊다”며 “연말과 새해를 ‘신의악단’과 함께하며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친 세상 속, 서로의 닫힌 마음을 두드리는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 ‘신의악단’은 12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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