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인트] '가성비 최고' 도전자의 정신으로 가장 적게 쓰고 살아남은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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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인트] '가성비 최고' 도전자의 정신으로 가장 적게 쓰고 살아남은 안양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1 11개 구단(김천 상무 제외)과 K리그2 14개 구단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안양이 눈에 띈다.

지난 시즌 K리그2를 제패하고 승격에 성공해 K리그1에서의 첫 시즌을 맞은 안양의 연봉 지출액은 대략 71억으로 11개 구단 중 최하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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